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
20인의 미식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올해의 서울 미식 100선을 만나보세요.
미식 레스토랑 검색
100개의 지점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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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소설 한남
- 엄태철 셰프가 전통에 현대적인 상상력을 가미한 요리를 선보이는 모던 한식 레스토랑이다. 업장명엔 '한 편의 소설 같은 한식'과 '서울의 현재를 반영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코스에 무침, 지짐, 찜, 조림 등 다양한 한식 종류를 고르게 구성한 점도 돋보인다.
02-797-5995 -
한식
- 스와니예
- 이준 셰프의 정교한 ‘서울 퀴진’을 맛볼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이다. 전통과 현대,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서울에서 영감을 얻어 분기별로 새로운 에피소드로 코스를 선보인다. 고조리서, 서양 미술사, 테루아, 감칠맛 등 그간 진행해온 에피소드만 27편이 넘는다.
02-3477-9386 -
한식
- 안씨 막걸리
- 전통적이면서도 모던한 감각의 한국 술집을 표방하는 곳이다. 한치 안에 돼지고기와 버섯 소를 채운 '한치순대', 여주 송고버섯과 마늘종 장아찌에 솔잎 훈연 향을 입힌 '버섯' 등 개성 넘치는 메뉴들이 엄선한 우리 술과 좋은 매칭을 이룬다.
010-5172-2229 -
한식
- 온지음 레스토랑
-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에서 운영하는 한식 다이닝.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 조은희 셰프와 박성배 셰프가 고조리서, 지역 반가에서 계승되는 조리법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재료를 접목해 현대적으로 계승한 요리를 선보인다.
02-6952-0024 -
한식
- 용수산 비원
- 1980년도부터 개성 대갓집의 맛을 선보여온 한정식 전문 업장이다. 고려의 수도로서 명성을 떨쳤던 개성의 미식을 1대 최상옥 회장에 이어 허정유 대표가 3대째 잇고 있다. 개성 청포묵, 탕평채, 보쌈김치 등 10여 가지 요리가 코스로 나온다.
02-743-5999 -
한식
- 우래옥
-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평양에서 유명한 냉면집 <명월관>을 운영하던 창업주 장원일이 월남해 1946년 을지로에 개업한 뒤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툭툭 끊기는 메밀 면과 진한 육 향으로 1년 내내 문전성시를 이룬다.
02-2265-0151 -
한식
- 윤서울
- 모던 한식 코스와 전통주의 어우러짐을 만끽할 수 있는 김도윤 셰프의 다이닝이다. 우리 밀을 자가 제면해 구수한 향의 들기름 면과 업장에서 직접 숙성한 생선을 활용한 요리 등 익숙하면서도 참신한 느낌이 가득한 한식을 선보인다.
02-336-3323 -
한식
- 을밀대
- 이북 출신 창업주가 1971년 문을 연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국내산 메밀로 주문 즉시 뽑아낸 면은 두껍고 거칠며, 육수는 황소 전체 부위와 각종 채소로 푹 끓여내 깊은 감칠맛을 지니고 있다. 특히 평양냉면 입문자에게 인기가 좋다.
02-717-1922 -
한식
- 이타닉 가든
- 강남 럭셔리 호텔 조선 팰리스 36층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이다. 손종원 셰프가 한식의 미학과 글로벌한 조리 스킬이 조화를 이루는 요리를 선보인다. 콜라비를 동치미처럼 발효시켜 다양한 식감으로 조리하는 등 맛의 섬세한 레이어가 돋보인다.
02-727-7610 -
한식
- 정식당
- ‘뉴코리안’이라는 새로운 다이닝 장르를 개척한 임정식 셰프가 서울과 뉴욕에서 선보이는 한식 파인 다이닝이다. 익숙한 한식 메뉴를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탄생시켜 색다른 미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불고기밥을 바삭한 김부각으로 감싼 김밥이 단연 인기 메뉴.
02-517-4654 -
한식
- 주옥
- 서울광장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더 플라자 호텔 3층에 위치한 신창호 셰프의 모던 코리안 다이닝이다. 제철 식재료와 발효 양념으로 한국적인 맛을 만들어낸다. 특히 직접 담근 천연 발효 식초와 농사지은 들깨를 짜낸 들기름은 이곳만의 비법 재료.
02-518-9393 -
아시아
- 계향각
-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교수인 신계숙 셰프가 이끄는 중국 요리 전문 식당으로 청나라 고조리서에 기반한 청요리를 선보인다. 소홍주를 넣고 삼겹살을 장시간 끓인 동파육과 해삼과 족발을 버무린 해삼쥬스가 주력 메뉴이다.
02-3674-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