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
20인의 미식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올해의 서울 미식 100선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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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지점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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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다이닝
- 남영돈
- '입에 가득 찬 고기'라는 뜻의 위트 넘치는 참숯 화로구이 전문점. 항정살, 가브리살, 삼겹살, 목살, 네 부위를 참숯에 구워 제공한다. 육즙 가득한 고기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조개젓갈, 가리비젓갈 등 다섯 가지 소스가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02-793-3598 -
그릴 다이닝
- 벽제갈비 더 청담
- <벽제갈비>의 프리미엄 비프 다이닝이다. '꽃뼈생갈비'를 주문하면 30여 년 경력의 육가공 장인들이 테이블에서 직접 갈비를 해체하며 부위별 설명과 함께 구워주는 특별 서비스를 보여준다. 한우와 해산물이 매끄럽게 교차되는 한식 오마카세도 마련됐다.
02-512-9593 -
그릴 다이닝
- 본앤브레드
- 프리미엄 한우 오마카세 열풍을 불러일으킨 근원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한우 장인의 경험과 역사를 바탕으로 최상 등급의 한우를 오마카세 형태로 선보인다. 정육점, 캐주얼 다이닝, 프라이빗 다이닝 등 1층부터 4층까지 다른 콘셉트로 운영된다.
02-2294-5005 -
그릴 다이닝
- 삼원가든
- 1976년 설립된 고급 가든형 갈빗집으로, 최근 새 단장하여 리오픈했다. 대표 메뉴인 양념갈비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숯불 위에 올린 황동 불판에 구워 은은한 숯 향이 특징이다. 46년 전통의 달짝지근한 비법 양념도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드는 매력 요소.
02-548-3030 -
그릴 다이닝
- 세스타
-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전문점 <휴135>의 김세경 셰프의 컨템퍼러리 그릴 다이닝이다. 숯을 활용해 재료 본연의 특성이 돋보이는 직관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채소부터 해산물, 육류까지 폭넓은 재료를 다루며 다채로운 요리를 구현한다.
02-793-9400 -
그릴 다이닝
- 유용욱바베큐연구소
-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바비큐 코스 요리를 즐기는 원테이블 바비큐 다이닝이다. 참나무 장작에 구운 고기 요리를 중심으로 8-9가지 다양한 메뉴를 코스로 선보인다. 상호에 걸맞게 치킨버거, 타코 등의 실험적인 창작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한다.
010-4275-1177 -
그릴 다이닝
- 한우다이닝 울릉
- <서관면옥> 김인복 세프가 울릉도를 테마로 삼아 로컬 다이닝을 제안한다. 약초를 먹고 자란 약소와 칡소, 최상급 1++ 한우로 구성된 구이류가 인상적.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한 골동면, 솥밥 등 울릉도식 식사 메뉴도 인기다.
02-581-2235 -
채식
- 로컬릿
- 팜투테이블을 실천하는 남정석 세프의 채식 기반 다이닝. 농부 시장이나 소규모 농장 등에서 수급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유러피언 요리를 선보인다. 백태콩으로 만든 후무스와 채소를 차곡차곡 쌓은 채소 테린이 시그너처 메뉴다.
02-2282-1124 -
채식
- 마지
- 사찰 음식을 바탕으로 한 채식 요리 전문점이다. 오신채를 쓰지 않고, 직접 담근 장과 무농약 채소를 활용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식탁에 올린다. 배냉면, 호두만두 등 개성 있는 메뉴도 눈에 띈다. 대부분의 재료는 10년 이상 거래한 농가나 사찰에서 받는다.
02-536-5228 -
채식
- 발우공양
-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사찰 음식 전문 레스토랑. 유기농 채소를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며, 직접 담근 전통 장과 최소한의 양념만을 더해 속이 편안한 코스 요리를 내놓는다. 별실로 된 아늑한 공간에서 수행 음식 문화를 음미할 수 있다.
010-2956-3493, 02-733-2081 -
채식
- 베이스 이즈 나이스
- 다양한 방식으로 채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채소 중심의 다이닝이다. 삶고 데치는 한식 조리법에서 벗어나, 말리거나 굽거나 훈연하는 등 다양한 조리법을 접목한 것이 특징. 튀긴 청무와 구운 옥수수 등 각종 채소를 밥 위에 얹은 채소밥은 익숙하면서도 색다르다.
010-9617-6724 -
채식
- 베제투스
- 해방촌에 위치한 식물성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베제투스버거는 시중의 햄버거와 달리 렌틸콩과 양파, 버섯으로 만든 패티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바질과 마늘을 혼합한 페스토, 스리라차 마요네즈 등의 소스는 감칠맛을 더하는 요소.
070-8824-5959